#델릭서 #델릭서기부천사
주말동안 다른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를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경계하더니
곁에서 물과 사료를 주고, 지내는 환경을 정리해주니 경계를 풀고 다가오는 녀석들.
아이들의 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한꺼번에 몰려와요.
그럴 때마다 이곳에 '시간내서 오길 잘 했구나,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를 잘 했구나,
많은 분들이 응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해야지'라는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비록 작은 봉사활동, 기부에 불과하지만 함께 델릭서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이 프로젝트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봉사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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